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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2025-08-26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해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를 선보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세계적인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포토그래퍼이자 안무가인 바키(박귀섭) 작가의 영상 작품과 함께 깊이 있는 듀오 공연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고잉홈프로젝트가 협업한 무대에서는 한국인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공간을 테마로 한 영상과 음악의 조화를 선보였으며, 12인조 첼로 앙상블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압도적인 사운드와 스케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빛의 시어터는 1963년 개관한워커힐 대극장의 역사와 기억을 계승하며, 현대 기술로 새롭게 재해석된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용관이다.
23m
에 이르는 높은 층고와 1,214평 규모의 360도 영상 맵핑 투사 면적은 관객을 완전한 몰입의 세계로 이끈다. 이 같은 공간적 특성은 기존 무대 공연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예술 경험을 가능하게 하며,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어 마치 작품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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